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4·3 사건 국제화 촉진 > 사회

1. 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 제주에서 등장
2. 제주4·3 기념사업위원회와 관련 기관들, 정치인들이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 밝혔음
3.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제주도지사도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긍정적으로 평가 밝혀
4. 제주도 4·3 국제화 사업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중

[설명]
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제주4·3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에서는 한강 작가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등장하고, 관련 기관들과 정치인들도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4·3 사건의 국제화와 세계적인 인식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4·3 사건의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1. 노벨문학상: 매년 스웨덴에서 시상되는 국제 문학상으로, 세계적인 문학작품과 작가를 선정하여 수여함
2. 제주4·3: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발생한 4·3 사건으로, 1948년 4월 3일부터 시작된 미군정 하에서 군민들 간의 충돌과 격렬한 소요가 발생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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