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 특별공연, MAMF 개막식 성황리에 열려 > 사회

1.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MAMF(맘프) 개막식이 창원에서 개최됐다.
2. 창원시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개막식에서 한국과 필리핀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3. 다문화 감수성을 키워 상호존중을 도모하는 행사는 내·외국인주민들의 환대를 받았다.
4. 드론쇼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특별공연은 12일에도 이어진다.

[설명]
한국과 필리핀 사이의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MAMF(맘프)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창원시장과 경상남도지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한국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필리핀 바야니한 국립무용단의 협연이 선보였고, 상호문화 교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추구하는 상호존중과 다문화 감수성을 홍보하며 내·외국인주민들과의 상호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드론쇼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별공연은 12일에도 이어지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MAMF(맘프) : 창원 국제 다문화 예술 축제(Multicultural Art Music Festival)의 준말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는 축제를 의미합니다.
- 드론쇼 : 무인 비행체인 드론을 사용하여 공연을 하는 것을 말하며, 빛과 음악을 결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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