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프 선수, 맥주병으로 상해 입힌 혐의... 징역 1년 6개월 구형 > 사회

1. 전 야구선수 정수근씨, 맥주병으로 상해 입힌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구형.
2. 정씨 변호인은 우울증과 불면증 약 복용으로 기억 손실 주장.
3. 피해자는 머리가 찢긴 상해 입는 등 중대한 부상 입음.

[설명]
전 프로야구 선수인 정수근씨가 맥주병으로 남성 A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기억을 잃었다며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인 소개로 만난 사람과의 술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징역형: 일정 기간 감금하여 교정을 목적으로 하는 법적 처벌.
- 피고인: 혐의를 받는 사람 혹은 피의자.
- 반성: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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