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갈등…진통 속 계속된 입장차 > 사회

1.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통합 추진 갈등 지속.
2. 대구시는 통합안 경북도 수용 못하면 무산 위기.
3. 경북도는 대구시 추진 통합안 수용 불가 반발.
4. 특별시 구역, 청사 설치, 주민투표 등 논란 지속.
5. 당국 협의 중인 상태로 주민 의견 수렴 중.
[설명]
대구시와 경북도 사이의 행정통합 추진에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통합안을 경북도가 이달 안에 수용하지 않으면 무산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경북도는 대구시의 통합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두 지자체는 현재 주요 쟁점인 특별시 구역, 청사 설치, 주민투표 등에 대해 합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협의 중이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행정통합: 지자체 간의 행정 구조나 영토를 통합하는 것
- 특별시: 광역시 중 최상위 행정구역
- 주민투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실시하는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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