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연예인별 출국 특혜 논란 > 사회

1. 인천공항이 출국 시 혼잡을 막기 위해 연예인에게 교통약자 우대 출구 이용을 허용할 예정이었지만 특혜 논란 발발.
2. 특혜 논란에 대한 공항공사의 결정은 하루 전인 27일 백지화됨.
3. 교통약자 우대 출구는 일반 출국장보다 줄이 짧고 보안검색을 받는 시간도 짧음.

[설명]
인천공항이 출국장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연예인에게 교통약자 우대 출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 특혜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출국 시 편의를 도모하려는 공사 의도가 특혜로 비판받아 결국 이 정책은 시행 전에 철회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공항공사의 입장은 공항 혼잡과 이용객 안전을 고려하여 다중밀집 상황을 유발하는 제도를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예인별 출입문 사용 절차 확인을 위해 별도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교통약자: 사람들 중 교통이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고령자, 장애인, 유아, 임산부 등을 포함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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