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위협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전 여고생 피해 사례 최초 신고 > 사회

1. 대전에서 여고생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 유포 사건이 처음으로 신고됨.
2. 대전시교육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며, 학교별로 피해 사례를 파악 중.
3. 특정 여학생의 정보와 딥페이크 영상물이 공유되는 대화방이 파악됨.

[설명]
대전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로 여고생 A양이 피해를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전 시교육청과 경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하여 학교별로 피해 사례를 파악하고 있는데, 특히 특정 여성의 정보와 딥페이크 영상이 공유되는 대화방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해당 대화방들의 운영자를 적극 수사 중이며, 추가적인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인위적으로 합성된 영상 또는 사진을 가리키는 용어
- 성폭력: 성적인 행위를 강요하거나 타인의 성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
- 사이버수사대: 사이버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경찰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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