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정어리 떼 대응 작업 속도 강화 > 사회

1. 마산합포구에서 정어리 떼 발견으로 선박 3척 투입하여 소산 작업 진행.
2. 정어리 집단폐사 대응 TF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작업 선박·장비 상시 대기.
3. 2022년 9~10월과 작년 10월 집단폐사로 총 226t,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

[설명]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정어리 떼 발견으로 선박 3척을 동원하여 소산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정어리의 폐사를 막기 위해 산소 부족으로 인한 대량 폐사 위험을 대비하고 있는데, TF팀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빠른 대처와 작업 선박·장비를 상시 대기시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어리 집단폐사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산합포구는 계속해서 정어리 떼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정어리 소산 : 정어리 떼가 형성되어 산소 부족으로 대량 폐사할 위험이 있을 때, 정어리를 흩뜨리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2. 집단폐사 대응 TF : 정어리 집단폐사 대응을 담당하는 특수팀을 가리키는 약어입니다.
3. 산소부족 물덩어리 : 해양에서 산소 부족으로 인해 생물들이 질식사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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