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물을 위한 새로운 보호시설과 놀이터 개장 > 사회

1. 동해시는 140마리까지 보호 가능한 새로운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한다.
2. 보호센터는 498.74㎡ 규모로 1층에 보호실·입양센터·미용실·진료실, 2층에 사무실·교육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3.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구역으로 나뉘며, 편의시설과 주차시설도 완비돼 있다.

[설명]
동해시는 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총 21억원 이상을 투자해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를 건립했다. 이번 공개로 보호할 수 있는 동물 수는 기존 100마리에서 140마리로 증가하게 되어 더 많은 동물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보호되게 된다.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시설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용어 해설]
- 동물보호센터: 유기·유실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시설
-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들이 놀 수 있는 공간
- 입양센터: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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