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북 전단 살포 예방 위해 위험구역 설정 검토 > 사회

1. 경기도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접경지역 위험구역 설정을 검토 중.
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북 전단 살포와 오물 풍선 도발 관련 대책 마련.
3. 경기도 지역에서 특별사법경찰이 행정명령 위반자를 체포할 수 있도록 대책 추진 중.

[설명] 경기도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접경지역에 위험구역을 설정하는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북 전단 살포와 오물 풍선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대책을 추진하고, 위험구역이 설정되면 특별사법경찰이 엄폐해 행정명령 위반자를 체포하고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최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한 긴장 상황에서 경기도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북 전단 살포: 북한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북한으로 전단을 날리는 행위.
- 오물 풍선 도발: 북한이 한국으로 오염된 물질이 든 풍선을 보내는 행위.
- 접경지역: 두 지역이 경계에 인접하여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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