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사건, 김건희 여사 무혐의 종결 > 사회

1.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종결하는 수사결과 발표 예정.
2. 김 여사가 13억원9000만원의 차익을 얻은 것은 인정되나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한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결정.
3. 수사팀은 내부검증을 위한 ‘레드팀’을 구성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

[설명]
17일에 발표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결과에서 김건희 여사의 무혐의 종결이 결정되었습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으로 수억원의 이익을 얻었지만,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한 증거가 부족해 무혐의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내부적인 수사결과 재검증을 위해 ‘레드팀’을 구성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주가조작: 기업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이익을 얻는 행위
- 무혐의: 혐의가 없음을 의미하는 법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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