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총 2조1000억원 정책자금 공급 > 사회

1. 서울시, 내수부진 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2조1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공급
2. '시중은행협력자금' 1조7000억원과 '직접 융자금' 2000억원 지원
3. 안심통장 2000억원 신설 및 비상경제회복자금 2000억원도 마련
4. 신속드림자금 지원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자금 지원책 발표

[설명]
서울시는 내수부진과 소비위축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과 특별보증을 마련했다. 이 자금은 시중은행협력자금과 직접 융자금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며, 안심통장과 비상경제회복자금도 신설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원금 상환유예 제도와 다양한 자금 지원책이 도입되었다.

[용어 해설]
- 안심통장 : 생계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자금 지원 방식
- 시중은행협력자금 : 시중은행이 자금을 융자하고 일부 이자를 서울시가 보전하는 자금
- 비상경제회복자금 : 직전 분기나 반기에 매출액이 급감한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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