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내 건물 화재로 대규모 대피... 27명 병원 이송 > 사회

1. 경기 성남시 분당구 건물 화재로 수백명 긴급 대피, 27명 병원 이송.
2. 대응 1·2단계로 40분 초진에 성공, 시민 피해 없어 다행.
3. 화재 발생 시간부터 인명 피해 우려, 경찰과 소방 등 248명 대피 지원.
4. 주거시설이 아닌 건물로 인명피해 없어 다행하지만, 화재 경위 조사 중.

[설명]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며 2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소방 당국이 신속히 대응하여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취급했습니다. 화재 발생 부터 40분만에 초진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인명피해 우려로 경찰과 소방 등 총 248명이 대피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주거시설이 아닌 상가와 사무실이 밀집한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화재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초진: 화재 발생 후 최초에 불을 진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대규모 대피: 대규모로 발생한 사건이나 재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1·2단계: 화재 진압 시 사용되는 대응 체계 중에서 1이 가장 경미하고, 2부터는 심각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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