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귀신 쫓는 영상으로 인한 비극, 정신질환 딸이 모친에게 폭력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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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6 11:38 댓글 0본문
1. 50대 A씨가 유튜브에서 귀신 쫓는 영상을 보고 정신질환인 모친을 폭행하여 사망시킴.
2. A씨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음.
3. 모친에게 유리병 등을 사용해 지속적인 폭력을 가한 후 모친이 갈비뼈 골절로 사망.
4.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을 비난하며, 정신질환과 피해자의 가족 명의에서 양형 이유를 고려.
[설명]
50대 A씨가 자신의 정신질환으로 영적 요법을 시도하다 모친을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귀신을 쫓는 방법을 알아보고 모친에게 시도하다가 모친이 갈비뼈 골절로 사망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행동을 심신미약 및 벌점성 행위로 판단했지만 별도 형사전력이 없는 점과 피해자 가족의 선처를 고려하여 양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존속상해치사: 다른 사람의 사망을 초래한 범죄로, 상해치사와 동의어로 사용됨.
2. 영적 치료: 정신적인 질환을 믿고 극단적인 방식으로 치료하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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