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정부 의료 개혁에 반대 선언 > 사회

1. 의대생 대상 대정부 요구안 투쟁.
2. 필수 의료 정책 '의료 개악'으로 규정.
3. 학생 권익 보호 방안 논의.
4. 내년 투쟁 방식 미결정.

[설명]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이 정부의 의료 개혁을 반대하고 대정부 요구안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의대생들은 필수 의료 정책과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의료 개악'으로 명명하고, 내년 학년에 8대 대정부 요구안에 맞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방안을 논의하여 휴학 등 학생 권리 보호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내년 투쟁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대생 대정부 요구안 투쟁: 의학 대학생들이 정부의 요구에 반대하며 활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의료 개악': 정부의 의료 정책을 개악(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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