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 돌입, 열차 운행에 영향 예상 > 사회

1.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8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 예정.
2. 노동조건 개선 및 부족인력 문제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도 예고.
3. 코레일은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으나 열차 축소 계획은 없다.

[설명]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8일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노동조건 개선과 부족인력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21일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거친 뒤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으나, 코레일은 열차 축소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준법투쟁(태업): 노동자들이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거나 요구사항을 실현하기 위해 법에 따라 행하는 노동운동 또는 노동투쟁 활동.
- 총파업: 전체 근로자가 동시에 노동을 중지하는 노동투쟁의 형태로, 긴급한 사안 처리 및 구조 개혁을 위해 진행될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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