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과 전공의들, 의대 증원 백지화에 항거 > 사회

1.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
2. 의협 새 지도부, 의료계 투쟁 수위 끌어올려
3. 의협 비대위원장 포함 6명이 참여
4.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 요구 계속 예상

[설명]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고, 의협의 새 지도부는 의료계의 투쟁 수위를 한층 끌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의협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6명이 참여하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에 대한 요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의료계 간 의견차로 양쪽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도 미지수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백지화: 의학 교육을 위한 의대 증원 허가를 백지화(전면 정지)하는 것을 의미
- 의협 비대위: 대한의사협회에서 결의를 처리하는 최고 기구인 비상대책위원회
- 전공의: 의학계 연구, 임상, 교육 등 특정 분야에 전문적으로 지식과 경력을 쌓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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