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류품 인계 작업 시작] > 사회

1. 제주항공 추락사고 희생자들의 유류품 인계 절차 시작.
2. 유가족 대표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분류된 물품을 확인할 예정.
3. 일부 전자기기에 대해 유가족의 동의를 얻고 디지털 포렌식 작업 예정.
4. 시신 신원 확인이 완료된 76구 중 21구는 이미 유족에게 인도됨.
5. 60여구의 유족에게 추가로 시신이 인도될 예정.

[설명]
제주항공 추락사고로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인계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물품을 유가족 대표단이 확인할 예정이며, 일부 전자기기는 유가족의 동의를 받고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시신 신원 확인이 완료된 76구 중 21구는 이미 유족에게 인도되었고, 추가적으로 60여구의 유족에게 시신이 인도될 예정입니다. 또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음성·비행기록장치 데이터 분석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계 절차: 사고 현장에서 수거된 물품을 유족에게 넘겨주는 절차.
- 디지털 포렌식: 전자기기 내의 정보 추출, 해석을 통해 법적 증거로 활용하는 작업.
- 시신 신원 확인: 사망자의 정체를 확인하는 절차.
- 음성·비행기록장치 데이터: 항공기 내에 설치된 녹음 장치와 비행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에서 추출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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