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참사 30주기, 추모와 다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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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1 23:59 댓글 0본문
1. 30주년 합동위령제, 유족 등 40여 명 참석.
2. 유가족들 헌화·추모 진행하며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 다짐.
3. 성동구청장 "더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 다짐.
4. 추모시에서 학생회장이 선배들의 이름 낭독.
5. 안전불감증 경각심 부각, 추모시설 이전 촉구도 논의.
6. 1994년 성수대교 붕괴로 32명 사망, 17명 다침.
[설명]
30년 전 성수대교 참사를 추모하는 합동위령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유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헌화와 추모를 진행하며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성동구청장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약속하고, 학생회장은 선배들을 추모하는 감동적인 시를 낭독했습니다. 또한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리였으며, 안전을 위한 추모시설 이전에 대한 제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합동위령제: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유족이나 고인을 추모하는 의식.
2. 안전불감증: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경계심이 떨어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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