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년, 희생자 위령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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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1 14:19 댓글 0본문
1. 오늘(21일) 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위령제가 열립니다.
2. 1994년 10월 21일 발생한 사고로 32명 사망, 17명 부상 등 총 49명의 피해자 발생.
3. 성동구는 유가족과 함께 협의하여 매년 위령제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유가족과 성동구가 합동으로 진행.
4. 이번 위령제에는 유족과 무학여고 교직원, 학생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 예정.
[설명]
오늘은 1994년 10월 21일에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위령제가 열립니다. 1994년 해당 참사는 오전 7시 40분에 발생하여 32명의 시민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30주기 위령제에는 유족과 무학여고 교직원, 학생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성동구는 매년 유가족들과 협의하여 위령제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사고 예방 의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위령제: 사망자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의식이나 행사를 말합니다.
2. 유가족: 사람이 사망했을 때, 해당 사람의 가족으로서 그 사람의 유일한 혈연 관계자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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