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일째 최장기록 20일 무더위 이어져 > 사회

1.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서 시민과 관광객들, 열대야로 인한 무더위 계속
2. 최저기온 26.1도 기록, 지난달 25일부터 24일째 연속 열대야
3. 부산 당분간 무더위 예상, 비 후에도 다시 열대야 가능성 높음

[설명]
부산에서 최장기록인 20일째로 이어진 무더위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최저기온이 26.1도로 기록되며,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근대 기상관측 이후 최장 기록으로, 역대 최장 열대야 기간인 21일을 넘어섰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비 소식이 있더라도 열대야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 일반적으로 밤낮의 기온 차가 크고 무더운 더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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