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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시행 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이른바 '2차 햄버거 회동'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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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2 0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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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시행 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이른바 2차 햄버거 회동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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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이 계엄 시행 전 군 관계자들과 이른바 '2차 햄버거 회동'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확인됨.
2. 노상원은 이 회동에서 '군 체포조' 조직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경찰에 의해 수사 중.
3. 전 국방부 수사본부장 등 군 장교들이 참석한 이 회동은 노 전 사령관의 유일한 참여였음.

[설명]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전,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이 군 관계자들과의 의문의 '2차 햄버거 회동'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회동에서는 '군 체포조' 등을 논의하였을 가능성이 경찰에 의해 수사 중이다. 노상원은 이전 '햄버거 회동'에서는 중앙선관위 서버를 확보하라는 지시를 한 바 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이 회동의 목적과 내용을 확인 중이며,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집중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용어 해설]
- '햄버거 회동' : 암호화된 말로서, 비공식적인 회의를 의미함.
- '군 체포조' : 군사 기관이나 단체가 특정 인물을 체포할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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