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에어매트 미인증과 내구연한 문제로 우려…LH 아파트 노후 장비 약 94% > 사회

1. 소방청 에어매트 중 28.5%가 내구연한 초과, 20%는 미인증 제품이었음.
2. LH 임대아파트에서는 약 94%의 에어매트가 미인증 또는 노후 장비로 확인됨.
3. 안전성 검증 받지 못한 고층형 에어매트까지 소방 용품으로 사용 중.
4. 에어매트 관리에 대한 대책 필요성 제기, 노후 장비 사용 우려.
5. 당당 규정 없어 사용 연장 결정되는 에어매트들까지 확인돼 문제 제기.

[설명]
한국 소방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소방관서와 LH 임대아파트가 보유한 에어매트 중 상당 수가 내구연한을 초과하거나 안정성을 인증받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관련 정부 당국 및 LH 등이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에어매트: 화재 등 재난 시 피난 시 사용되는 피난 장비로, 안전성이 검증되어야 함.
- 노후 장비: 사용 연수가 길어져 성능이 떨어지거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긴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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