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서울시의 교육 혁신 사업 '서울런' 확대 이전 > 사회

1.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런' 교육 정책이 충북 인구감소지역에 도입될 예정.
2. 무료 온라인 강의와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 증진.
3. 충북 인구감소지역 6곳에서 1,200여 명의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
4.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충북 지역의 교육 자원을 보강하고 지역 내 미래 세대의 교육 기회 확대 예상.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의 교육 혁신 사업인 '서울런'이 충북 지역으로 확대되며, 무료 온라인 강의와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획이다. 충북 인구감소지역 6곳에서 1,20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충북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내 교육 기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 간 교육 및 복지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어, 지역의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서울런: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입한 교육 혁신 사업으로, 무료 온라인 강의 및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증진하는 프로그램.
2. 인구감소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곳의 교육 및 사회 인프라를 강화하여 지역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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