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벼 경영안정 대책비 570억 원 지급 > 사회

1. 전남도, 벼 경영안정 대책비 570억 원을 농가에 지급한다.
2. 벼 경영안정 대책비는 지난해 가장 많은 ㏊당 평균 65만 원이다.
3. 11만6,000농가가 대상이며 농가당 지급 한도는 2㏊이다.

[설명]
전남도가 쌀값 하락과 잦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벼 경영안정 대책비 570억 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당 평균 6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급액이며, 11만6,000농가가 대상이 되며 농가당 지급 한도는 2㏊입니다. 전남도는 2001년부터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제도를 도입하여 총 1조83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벼 경영안정 대책비: 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되는 금액
- ㏊(평): 1,000㎡(0.1ha)을 뜻하는 단위

[태그]
#Jeonnam #벼 #농가 #경영안정 #지급 #농업지원 #지원금 #농업정책 #행정지원 #농가지원 #경제안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