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경호 논란, 경비업체 직원 4명 경찰 입건 > 사회

1. 인천공항에서 아이돌의 팬미팅 투어 참석자 보호하던 경비업체 직원 4명이 경찰에 입건됨.
2. 경비업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직원들은 다른 승객들에게 위협을 가했을 혐의.
3. 사설 경비업체는 경호원이 경비업무 이외의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법규를 위반했다는 주장.
4. 경찰은 추가 혐의 검토하며, 관계자는 경비업체 관계자들을 조사 중.

[설명]
지난달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아이돌의 팬미팅 투어 참석자 인근 보호 관련 논란에서, 경비업체 직원 4명이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경비업무 범위를 벗어나 다른 승객에게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적인 혐의도 검토 중이며, 현장에 책임을 지는 경비업체 관계자들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경비업법: 경비업체가 업무를 수행할 때 지켜야 하는 법규로, 다른 이들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활동에 간섭하지 않아야 합니다.
- 경호원: 보호의 역할을 하는 직원으로, 경비업무 이외의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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