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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 녹조, 경남도 비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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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6 2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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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유역 녹조 경남도 비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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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도, 낙동강 유역의 심각한 녹조 발생 상황 대응을 위해 비상 대책 발동.
2. 유해 남조류 세포 측정에서 경계 발령 기준 초과로 조류 경보 '관심' 단계 발령.
3. 도는 하천 오염물질 배출 공장 등을 특별점검하고 정수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

[설명] 경남도는 낙동강 유역에서 심각한 녹조 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책을 발동했습니다. 현재 유해 남조류 세포 측정에서 경계 발령 기준을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조류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도는 하천으로 직접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 가축 사육시설, 개인 오수처리시설 등을 매주 1회 이상 특별점검하고 정수장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녹조: 물이나 바닷물에 녹조세포가 대량으로 증식하여 발생하는 현상.
- 남조류: 수생생물 중에 식물성인 것으로 플랑크톤과 같은 작은 식물을 포함하는 집단.
- 조류 경보: 수질 등을 모니터링하며, 일정 시기에 가시적인 조류 or 정말의 독성 물질이 증가될 것이라 예상되는 경우 발령.

[태그] #NakdongRiver #녹조발생 #경남도 #하천오염 #정수장 #환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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