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수급 추계위, 의료계 추천 미비로 출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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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8 17:19 댓글 0본문
1. 정부가 만든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위원 추천이 마감되었지만 의료계가 추천에 소극적.
2. 추계위 출범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대한의사협회 등이 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 없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의.
3. 복지부는 일과 시간이 지나도 의료계의 추천을 기다리겠다는 입장.
[설명]
정부가 만든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위원 추천이 마감되었지만, 의료계가 여전히 추천에 소극적입니다. 이로 인해 추계위의 출범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의사협회 등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논의하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일과 시간이 지나도 의료계의 추천을 끝까지 기다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정부가 만들어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의료인력의 수급을 추계하는 위원회.
- 의대 정원: 의과대학의 정원으로, 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학생 수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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