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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들통된 30대 남편, 아내 바다에 빠뜨리고 돌 던져 살해 혐의로 징역 28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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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7 17: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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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들통된 30대 남편 아내 바다에 빠뜨리고 돌 던져 살해 혐의로 징역 28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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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도가 들통나자 아내를 바다에 빠뜨리고 돌을 던져 살해한 30대 남편이 대법원에서 징역 28년을 확정받았다.
2. 박모(31)씨는 지난해 7월 인천 중구 덕교동 잠진도 제방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었는데, 법원은 징역 28년을 선고했다.
3. 범행 가운데 박씨는 아내를 뒤에서 밀어 빠트린 뒤 돌로 가격해 익사시키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4. 박씨는 살해 후 가족과 함께 바다에 오면서 아내가 사라졌다는 거짓 설을 하여 범행을 숨길려고 했으나 실효되지 않았다.

[설명]
인천에서 외도가 들통나자 아내를 살해한 30대 남편이 대법원에서 징역 28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박모 씨는 지난해 7월 인천 중구 덕교동 잠진도 제방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었는데, 법원은 징역 28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건 당시 박씨는 아내를 뒤에서 밀어 빠트린 뒤 돌로 가격해 익사시키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원은 박씨의 행위를 잔인하고 가혹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외도: 결혼 중인 사람이 본래의 배우자와 성관계를 맺지 않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행위.
2. 징역: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일정 기간 독박 구금하거나 감금하며 교정하는 형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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