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 위치 추적기 부착 57마리, 야생에서 전혀 감지되지 않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7 14:39 댓글 0본문
1. 야생 반달가슴곰 57마리는 현재 위치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
2. 위치추적기가 부착된 곰 중 작동 개체는 단 32마리뿐.
3. 위치추적기가 고장 or 누락된 곰들 존재.
4. 반달가슴곰 사고로 11마리 사망, 588건의 피해 보험 처리.
5. 복원사업 시작한 2004년 이후 야생 곰 증가 추세.
6. 적절한 서식지 관리 방향 필요.
[설명]
한국의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시작된 지 20년이 되었지만, 야생에 있는 57마리의 반달가슴곰 중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위치추적기가 부착된 곰 중 작동하는 개체는 32마리에 불과하며, 나머지 곰들은 위치추적기가 고장이나 누락된 상태입니다. 곰 사고로 인한 사망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보다 효과적인 서식지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용어 해설]
- 반달가슴곰: 한반도 고유의 위중한 포유류
- 위치추적기: 동물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치
- 복원사업: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종을 증식하거나 보호하는 프로그램
[태그]
#HalfMoonBear #반달가슴곰 #위치추적기 #복원사업 #야생동물 #서식지관리 #한반도생물다양성 #곰사고 #보험처리 #야생곰증가 #생태보전 #동물보호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