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에 대응...'8월부터 특별단속' > 사회

1. 전북경찰,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에 대응하여 8월부터 2개월간 특별단속 실시
2.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북지역에서 PM 교통사고 147건 발생, 1명 사망
3. 올해 1∼6월 전북지역에서 22건의 PM 교통사고 발생, 20세 이하 학생 사고 54.4% 차지
4. 경찰, 8∼9월 안전모 미착용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 예정

[설명]
전북경찰이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에 대응하여 8월부터 2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북지역에서는 PM(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147건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올해 1∼6월 동안 22건의 사고 중 20세 이하 학생들의 사고 비율이 54.4%로 높았습니다. 경찰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8∼9월에는 안전모 미착용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PM(개인형 이동장치): 전기휠, 전동킥보드 등 사람이 직접 조작하여 사용하는 이동 수단
- 교통법규: 도로교통법이나 자동차 관련 법규 등의 규정

[태그]
#JeonbukPolice #전북경찰 #전동킥보드 #사고 #특별단속 #PM #교통법규위반 #안전모 #사고예방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