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외교 논란, 굴종외교 비판 및 규탄 > 사회

1. 윤석열 정부의 한일 굴종외교를 비판하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외교부를 규탄했다.
2. 시민단체는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합의를 비인권적·매국적 굴욕 외교로 비판했다.
3.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일본과의 협의 과정을 공개하고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4. 군함도 등재 사건을 인용하여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을 비판했으며, 한일 역사관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설명]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회원들은 윤석열 정부의 한일 굴종외교를 비판하고 외교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합의한 과정을 공개하고 사죄할 것을 요구했으며, 역사를 왜곡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거래 대상으로 삼는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한일 역사관계의 실마리를 잃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굴종외교: 다른 국가에 대해 외교적으로 속아주고 굽히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사도광산: 일본의 금광 중 하나로, 강제동원된 한국인 노동자들이 일제 강점기에 고통을 겪은 장소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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