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2028년까지 공주로 이전 > 사회

1. 충남도가 축산환경관리원을 2028년까지 공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2. 이를 통해 공주에 연간 4만 명의 방문객이 유치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3. 협약을 통해 충남도와 공주시는 청사 신축과 이전을 위한 국비 확보 등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설명]
충남도는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을 공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이전을 통해 공주는 매년 4만 명의 방문객을 예상하며 지역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 충남도와 공주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사 신축과 이전을 위한 국비 확보, 건축 인허가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환경 친화적 안심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285억 원을 투자하여 공주시 동현동에 새로운 청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축산환경관리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축산업과 환경 보전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 국비 확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예산에 대한 확보 및 관련 절차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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