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안가에서 멸종 위기종 발견! > 사회

1. 울산 해안가에서 세계적으로 소수 생존하는 '청다리도요사촌' 발견
2. 중학생 이승현 군이 관찰하여 제보
3. 이들은 환경부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 중
4. 또한, 노랑부리백로도 지난주 관측됨

[설명]
울산 해안가에서 전 세계적으로 소수 생존 중인 '청다리도요사촌'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확인한 울산시는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확인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보호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상기시키는 소식입니다.

[용어 해설]
1. 청다리도요사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자료목록 위기종으로 보호되는 새 종으로, 멸종 우려가 있는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2. 멸종위기종: 자연계에서 해당 종의 생태학적 잠재력이나 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멸종될 위험이 있는 생물종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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