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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새로운 유산 24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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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1 12: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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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새로운 유산 24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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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인 사도광산 등 24건의 유산이 새롭게 등재되었다.
2. 등재된 유산 중에는 세계유산목록에 올라간 위험에 처한 유산도 있었으며, 몇몇 유산은 보류나 반려를 받았다.
3.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세계유산에 대한 피해 방지를 결정하는 등 중요한 토론과 결정이 이뤄졌다.
4. 우리나라는 다음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부의장국으로 선출되어 차기 위원회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설명]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매년 새로운 유산들의 등재 및 유산 보존에 관한 중요한 결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총 24건의 유산이 새롭게 등재되었는데, 그 중에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복합유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인인 사도광산을 비롯한 유산들이 등재되었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분류되거나 보류, 반려 결정을 받은 유산들에 대한 수정안이 제출되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중요한 건물들의 보전상태 및 전쟁 등으로 피해를 입은 유산에 대한 토론과 결정이 이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다음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부의장국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참여를 약속하며 글로벌한 유산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세계유산위원회: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조직으로, 세계 중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2.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적인 맥락에서 주로 일본제국의 지배 아래 강제로 노동에 종사하게 된 한국인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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