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 1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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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1 14:45 댓글 0본문
1. 올해 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가 1조 원을 넘었다.
2. 체불액은 전년 대비 26.8% 증가한 1조436억 원으로 집계됐다.
3. 피해 근로자 수도 14.1% 증가한 15만 503명으로 나타났다.
[설명]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가 1조 원을 넘었다. 전년 대비 26.8% 증가한 1조436억 원으로, 이번에 임금체불액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피해 근로자 수도 14.1% 증가한 15만 503명으로 집계되었는데, 건설업 임금 체불이 급증하고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나며 증가세가 이어졌다.
[용어 해설]
- 임금 체불: 근로자에 대한 정당한 임금이나 급여를 정상적인 시간 내에 지급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피해 근로자: 임금 체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근로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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