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지원에 저조한 응시율…대형병원 지원 비율 43.4% > 사회

1. 104명만 지원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총 104명이 지원.
2. 인턴 13명과 레지던트 91명의 면접 지원자들이 대다수를 차지.
3. '빅5' 병원에만 45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43.4%가 집중.
4. 복지부, 추가 모집 공고로 의료진 부족 채우기 계획 발표.

[설명]
지난해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수는 전체 채용 인원의 1.3%에 그쳐 하반기 의사 인력 부족 가능성이 우려된다. 복지부는 추가 모집 일정을 공고해 의사 인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빅5' 병원에 집중적으로 면접을 보러온 지원자들이 많았으며, 응시율이 낮은 상황에서 추가 모집이 예고되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대 졸업 후 전문 분야로 진출하는 인턴 및 레지던트
- 빅5 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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