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퇴임식, 다양성 강조한 취임사 > 사회

1.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이 퇴임식 및 취임 사각 열고 각자의 역할 강조.
2. 다양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 논의해야 할 중요성 강조.
3. 국회,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결정 보류.
4. 국회 임명동의안 통과 시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대법관 임명.

[설명]
대법관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가 퇴임식에서 각자의 역할과 취임 사명을 강조하며, 다양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회는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보류하고, 장녀의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에 관한 보고서 채택을 미뤄 결정하였습니다. 국회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대법관들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당부하다: 어떤 일을 하도록 권고하거나 부탁하는 것.
2. 다양성: 다양한 종류나 형태가 존재하는 상태 또는 그러한 성질.
3. 사회적 약자: 사회 구조나 제도에 의해 취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
4. 인사청문경과보고서: 대통령이 임명제청한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담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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