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로 11명 부상, 대피 진행 중 > 사회

1.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2. 11명 부상, 연기 흡입으로 치료 중.
3. 소방당국 62대 장비, 170명 인력 투입해 진화 작업 중.

[설명]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10살 이하의 어린이 5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에서 많은 연기가 분출된 것을 확인하고, 대규모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지하 주차장: 건물의 지하층에 위치한 주차장
연기 흡입: 연기를 마시거나 흡입하여 호흡기에 영향을 주는 것
진화 작업: 불을 끄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불에 대처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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