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사기 '포도코인' 800억원대 사기 총책 파키스탄 도주로 구속 > 사회

1. 포도코인으로 800억원 사기를 저지른 '존버킴' 박씨가 파키스탄으로 도주를 시도해 구속됨.
2. 박씨 등은 가짜 코인을 발행하고 가격 조작하여 216억원 이익을 챙긴 혐의.
3. 검찰은 박씨가 범죄 수익으로 73억원 상륙가를 내다 '부가티 디보' 등 13대 차량 압수.

[설명]
한국에서 800억원대 사기를 저지른 '존버킴' 박씨가 파키스탄으로 도주를 시도하다가 구속됐습니다. 포도코인 사기를 일으킨 박씨 등은 코인을 가격 조작하고 이를 통해 216억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씨의 범죄 수익으로 구입한 13대의 차량 중 일부를 압수하여 몰수보전에 나섰습니다. 이 사건은 가상화폐 시장 거래 질서를 어지럽히고 다수의 피해자를 낸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벌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스캠 코인(사기 가상화폐) - 실제 가치가 없는 코인으로 사기를 치는 가짜 가상화폐를 의미합니다.
2. 배임 - 다른 사람을 속여 물건이나 돈 등을 빼앗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3. 몰수보전 - 범죄자의 범죄 수익물이나 범죄 물건을 국가에 압수하여 보전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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