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아파트 살인 사건 용의자, 법정 출두 > 사회

1. 서울 은평구 아파트 살인 사건 용의자가 서울서부지법에 출두했다.
2.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사과 없이 중국 스파이 처단을 명분으로 살해한 것을 주장했다.
3. 피의자는 살인 사건을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심신미약을 부정했다.

[설명]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가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용의자는 챙이 있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며 이웃을 일본도로 숨지게 한 죄를 부인하고 중국 스파이 처단을 명분으로 내세웠습니다. 미리 계획하지 않은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심신미약을 부정하였습니다. 부검결과 피해자가 많은 찔림 상처를 입었고, 흉기로는 120cm의 길이를 가지는 일본도가 사용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일본도: 일본에서 온 전통적인 무기로, 주로 싸움에 활용되는 칼 모양의 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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