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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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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1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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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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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남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2. 시민단체들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 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3. 이 위원장은 주말 및 휴일 등에 호텔, 식당, 유흥업소, 골프장 등에서 빈번하게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이진숙이 전직 대전 MBC 사장 시절에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남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시민단체가 이를 제기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고가의 호텔, 식당, 유흥업소, 골프장 등에서 지출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회 인사청문에서는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법인카드: 기업이나 단체가 부여한 개인별 결제수단으로, 업무와 관련된 지출에 사용되는 카드.
- 업무상 배임: 직위나 직무를 이용하여 타인의 재산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업무와 관련 없는 재산을 부당하게 취득하는 행위.

[태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법인카드 #고발 #업무상배임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서울중앙지검 #호텔 #식당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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