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평가 시작, 인제대 제외 부산대·동아대 등 30개 대학 대상으로 진행 > 사회

1.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정원 증가한 전국 3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평가 예정
2. 연간 의평원 평가 및 인증 받지 못한 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불가할 수 있음
3. 의평원은 주요 변화 계획서를 서면·방문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결과 발표 예정

[설명]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대학들에 대한 평가 및 인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평가를 통해 학교들은 최신 교육 시스템 및 시설을 유지하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받게 됩니다. 평가 결과는 다음 해 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평가를 받지 못한 학교들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의평원 -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준말.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기관으로 국가 의료 인프라 및 의료 교육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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