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 2명 체포영장 기각 > 사회

1. 대전경찰청, 12살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20대 2명 입건 조사 중.
2. A양 집 따로 찾아가 성폭행 혐의.
3. 검찰, 가해자 2명에 대한 체포영장 기각 결정.
4. 가해자들은 일상생활 하며 협조 중, 추가적인 조사 중요 여부에 대한 논의 진행 중.
5. A양과 가족 2차 가해 우려, 경찰 전담조사.
6. 가해자 1명 불구속 송치, 다른 1명 소환 조사도 진행 중.

[설명]
대전경찰청이 12살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20대 2명을 입건하여 조사 중에 있다. 가해자들은 A양이라는 초등학생의 집을 찾아가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았으며, 이에 검찰은 가해자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가해자들은 협조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추가적인 조사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A양과 가족은 2차 가해 우려로부터 보호받으려 경찰이 전담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가해자 1명은 불구속 송치되었고, 다른 1명에 대해서는 소환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체포영장: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을 체포하기 위한 법원의 명령
- 2차 가해: 원래의 가해에 이어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폭력이나 위해행
- 협조태도: 수사에 협력하고 있는 태도 또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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