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는 합수단, 올해 스미싱 문자 등 신종 범행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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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20:58 댓글 0본문
1. 보이스피싱 합수단 출범 2년 간 628명 입건, 201명 구속
2. 국제 전화번호 조작 중계기 및 대포유심 등 유통조직 적발, 53명 구속
3. 대규모 대포통장·유심 유통조직 등도 총책 7명 등 44명 구속
4. 합수단, 스미싱 문자 및 악성앱 등 신종 범행 대응 위해 활동 기간 1년 연장 등 결정
5. 홍 단장, 시티즌코난 설치 권장, SNS를 통한 사기 조심 경고
[설명]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합동 수사를 벌이고 있는 합삭지원단이 출범한지 2년 간 628명을 입건하고 20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국제 전화번호를 조작하는 중계기, 대포유심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공급하는 유통조직을 적발하고 수사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 보이스피싱 피해액과 발생 건수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더 강력한 대처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합수단은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고, 시민들에게도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보이스피싱 차단 앱 '시티즌코난' 설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보이스피싱: 전화 통화나 메시지 등을 통해 사기죄를 저질러 금전을 빼앗는 범죄
- 합수단: 보이스피싱 범죄를 수사하는 정부 차원의 합동수사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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