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수온·적조 대응 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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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22:03 댓글 0본문
1. 경남도 박완수 지사가 해상가두리 양식장과 적조방제장비 보관센터를 점검하며 고수온·적조 대응 상황 확인.
2. 경남 전 해역에서 고수온 예비특보 발표로 도내 해역의 수온 관측 필요성.
3. 박 지사, 고수온에 취약한 조피볼락 어류 양식장 직접 방문하며 적극적인 어장관리 요청.
4. 적조 대비를 위해 산소발생장치, 황토 살포기 등 대응장비 보급 및 어류 폐사 방지 대책 실시.
[설명]
경남도 박완수 지사가 고수온과 적조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해상가두리 양식장과 적조방제장비 보관센터를 점검했습니다.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도내 해역의 수온 관측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인 조피볼락 양식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산소부족으로 인한 폐사를 막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적조 대비를 위해 황토 살포기 등 대응장비를 보급하고 양식수산물 보험료 지원 등의 대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적조: 해양생물이 수산물 양식장 등의 과다 증식이나 기생충 유입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현상.
2. 조피볼락: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으로 온난화로 인해 양식이 어려워지는 어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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