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득에 따른 건강격차 확대.. 국민 건강수명 불평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6 09:08 댓글 0

본문

 소득에 따른 건강격차 확대.. 국민 건강수명 불평등

 newspaper_19.jpg



1. 소득 상위 20%의 건강수명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6세 증가.
2. 자살사망률, 고혈압 유병률도 소득에 따라 격차 확대.
3. 여성 자살사망률과 치매안심센터 등록율의 격차도 늘어남.
4. 남성과 여성 사이의 암 발생률과 고혈압 유병률 격차도 커짐.

[설명]
한국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분석 결과,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사이의 건강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수명이 더 길어지고, 자살사망률, 고혈압 유병률 등 다양한 건강 지표에서 소득 격차가 불평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국민의 건강에 대한 접근성과 평등성을 놓고 다시 한번 사회적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건강수명: 삶의 질과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평균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기간을 뺀 기간을 말합니다.
2.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태그]
#HealthDisparity #건강격차 #소득불평등 #자살사망률 #고혈압 #암발생률 #복지시스템 #건강수명 #치매안심센터 #의료시스템 #건강불평등 #사회적불평등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