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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파트 건설 뇌물수수 혐의, 재판에 넘긴 감리업체 및 심사위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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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1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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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아파트 건설 뇌물수수 혐의 재판에 넘긴 감리업체 및 심사위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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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 아파트 건설 감리업체 17개사, 심사위원 18명이 570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 감리업체들은 담합을 통해 LH 용역과 조달청 용역에 부정행위를 일삼았으며, 심사위원들은 뇌물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
3. 심사과정에서 블라인드 평가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로비를 받아 낙찰을 조작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공사를 감독하는 감리업체들이 5700억 원대의 입찰 물량을 나눠 먹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업체는 LH 및 조달청 용역에 담합을 통해 부정행위를 저질렀으며, 뇌물을 수수한 심사위원들도 1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감리업체들은 블라인드 평가 시스템을 무력화해 로비를 받아 낙찰을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감리업체: 공사 현장을 감독하고 공정성을 유지하는 중개업체
2. 담합: 경쟁을 제한하여 상품 가격을 조작하거나 이익을 독점하는 행위
3. 블라인드 평가 시스템: 심사 과정에서 심사자가 신청자의 신상 정보나 다른 주관적인 판단을 알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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