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H 감리 담합 사건, 68명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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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05: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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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감리 담합 사건 68명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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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리 담합 의혹으로 검찰이 감리업체와 뇌물을 수수한 심사위원 등 68명을 기소했다.
2. 감리업체와 심사위원들은 공공건물 감리 입찰에서 담합하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3. 심사위원들은 공공 발주 감리 입찰에서 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아 특정 업체를 선정하는 등 부정한 행위를 했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리 담합 의혹으로 검찰이 감리업체와 뇌물을 수수한 심사위원 등 68명을 무더기로 기소했습니다. 감리업체들은 공공건물 감리 입찰에서 담합을 하고, 심사위원들은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하여 부정한 행위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뇌물액 6억5000만원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했고, 브리핑에서 해당 내용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공 건설 시장의 부정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1. 감리 담합 : 감리업체가 공공건물의 입찰에서 담합하는 행위
2. 뇌물 : 금품을 받아 공정한 판단을 벗어나는 행위

[태그]
#LH #감리담합 #검찰 #뇌물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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