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 마약 혐의 항소, 검찰 "보다 중한 형량 필요" > 사회

1. 검찰,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씨 마약 투약 및 보복협박 혐의 1심 판결에 항소.
2. 오재원씨에게 징역 2년6개월, 지인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3. 검찰은 "마약 투약과 보복협박을 빈번히 저질렀다"고 주장.
4. 오재원씨,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

[설명] 검찰이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오재원씨에 대한 마약 투약과 보복협박 혐의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습니다. 오재원씨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고, 지인은 징역 1년을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오재원씨가 마약 투약과 보복협박을 빈번히 저질렀다며 더 엄한 형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재원씨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프로야구 선수 출신입니다.

[용어 해설]
- 마약 투약: 마약류를 본인이나 타인에게 투약하는 행위.
- 보복협박: 보복을 위해 협박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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