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지원자 0명, 빅5 병원들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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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02:06 댓글 0본문
1. 빅5 병원 전공의 모집 마감을 이틀 앞둔 29일, 전공의 지원자가 극소수에 불과하다.
2.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등 5개 병원 중 3곳은 전혀 지원자가 없는 상황이다.
3. 병원 관계자들은 보이콧 운동과 복귀 명단이 돌아다니며 전공의들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설명]
빅5 병원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데도, 전공의 지원자가 거의 찾아오지 않는 상황이다.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등을 포함한 5개 병원 중 3곳은 지원자가 없어서 전공의 채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들은 교수들 사이에서 보이콧 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으며, 전공의 복귀 명단이 돌아다니면서 지원자들이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수련 전공의들에게 특례를 적용하여 복귀를 유도하고 있지만, 실제로 돌아오는 전공의 수가 부족해 의료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 교육과정에서 전문과정을 수행하는 의사
- 지원자: 특정한 직책이나 자격을 갖추려고 하는 사람
- 보이콧: 의도적으로 어떤 행사나 제품 구매를 하지 않음을 선언하고 이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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